자바 공부를 시작한지 2주일차가 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자바 문법을 배웠다.
배운 것들
자바는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하곤 다르게 변수를 지정하려면 앞에 자료형이라는 것을 붙여주어야 한다. 또한 변수 이름은 숫자로 시작할수 없다. 또한 자료형마다 쓰임새와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예를 들어 숫자를 쓸때는1바이트의 정수형은 byte, 2바이트의 정수형은 short, 4바이트의 정수형은 int, 8바이트의 정수형은 long으로 써야한다. 다만, 자바10부터는{}{}내에 사용하는 지역변수는 자료형 없이변수를 선언할수 있다고 한다.
자바의 연산자에 대해서도 학습했다. 자바의 연산자는 항의 개수에 따라 단항 연산자, 이항 연산자, 삼항 연산자로 나눌 수 있으며 연산자 우선 순위는 단항, 이항, 삼항 순이다.
자바의 조건문은 주로 if문으로 표현되며, 항이 여러개일때는 if-else문으로 표현된다. if문으로 표현하기 번거로운 것들은 switch-case 문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느낀 점
자바는 앞서 공부했던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하고 비슷하면서도 달랐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변수 선언을 할때 빠짐없이 자료형을 지정해 줘야했기 때문인데, 공부를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도 숙지가 잘 되지 않았다. 자바로 코드를 좀 더 써봐야 적응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