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차 개발일지

프로젝트 발표를 마무리하고 테스트코드 작성,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해보지 못했던 웹소켓 적용을 해 보았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미흡한 부분들이 많이 느껴져 다음 팀 프로젝트에는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면서 진행해볼 생각이다.

테스트코드는 기존에 사용하던 mockito의 @mock외에 @spy라는 것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spy는 실제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여 테스트 할때 사용한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몇번 적용을 하여 사용해보니 단위 테스트를 할때 @spy를 많이 쓸일은 없을듯 하다.

단위테스트에서 @spy를 써가면서 그 객체에 대한 테스트를 하기보다는 그 객체의 테스트코드를 따로 써서 확인하는게 옳은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쩔수 없이 @spy를 써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mockito에서 제공하는 verify의 경우 mock개체가 아니면 오류를 띄운다. 

이 verify의 오류를 해결하느라 한참을 고생했는데, 결국 전부 mock개체를 넣어주었더니 오류가 생기지 않았다.

앞으로 코드를 작성하며 다른 케이스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단위테스트에서는 @mock을 사용할 것 같다.

웹소켓은 프론트를 구현하지않아 심플 웹소켓을 이용하여 테스트 해 보았는데, 아직도 고도화에 대한 개념히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stomp도 적용하지 않아 stomp도 적용해볼 생각인데, stomp를 적용해보면서 고도화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볼 생각이다.